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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이상희, 정려원부터 이선균까지 재방송 부르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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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상희가 ‘검사내전’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이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올해 나눈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가슴에 담고 내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려원언니가 해준 말인데요, "상처를 안받을 수는 없는거 같아. 상처받더라도 영향받지 않으면 돼. 그런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해" 라던..  2020년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라며, 더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바라며, 또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들어 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희는 ‘검사내전’ 속 진영시의 실제 촬영지 통영에서 배우들과 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선균-정려원-김광규 등 배우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희 인스타그램

이상희는 ‘검사내전’ 속 오윤진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오윤진은 진영지청 형사 2부 검사이자 워킹맘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선웅(이선균)과 차명주(정려원)의 2차전이 발발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 사건을 두고 이선웅과 차명주는  불꽃 튀는 수사 전쟁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임금체불에서 상해로 이어진 사건이 갑작스러운 피해자의 죽음으로까지 이어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피해자의 사망에 크게 동요했고,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선웅의 선 사과에도 차명주는 냉랭한 모습으로 이를 거절하며 두 사람 사이의 전쟁 같은 전개가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상희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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