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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정려원-이선균, 결방 후 첫 방송 앞두고…'나이 차이 잊은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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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검사내전'이 금일 결방 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앞서 JTBC '검사내전'은 30일과 31일 결방 소식을 알리며 아쉬움을 모았다. 5회 방송은 금일(6일) 방송되며 이에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정려원과 이선균의 케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검사내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익숙해지지 않는 검사의 숙명, 검사도 사람이니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JTBC '검사내전' 현장 포토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앞을 응시하고 있다. 정려원의 옆에 서있는 이선균 역시 두 손을 모으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앞으로의 드라마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잊은 케미가 돋보인다. 정려원은 올해 나이 39세, 이선균은 올해 나이 46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이를 딛고 남다른 꿀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찾아오고 있다.

한편,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상에 나오는 진영시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으며 드라마를 촬영하는 촬영지는 경남 통영시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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