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팬들에게 2020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해를, 새로운 기분, 새로운 기회들, 같은 꿈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아요. 2019의 해로운 것들은 다 지워내고 다가오는 2020에는 좋은 것드르로, 덕이 되는 것들로 채워지는 한 해 되시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갈대가 보이는 아름다운 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사내전’의 차명주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려원님도 비우고 더 채워지는 2020년이 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언니 해피 뉴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정려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로 이선균 등이 함께 등장한다.
지난 31일 방송이 결방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나오던 찰나 정려원은 연달아 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검사내전’은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1 0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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