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수상 소감 "우리 아미 상받았네 사랑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4일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참석은 못했지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에 대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저희 음악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미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JIMIN#우리아미상받았네 #방피디님감사해요알라뷰"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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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민은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으며 한국트렌드에는 "우리지민"이 오르는 등 세계 각국 실시간 트렌드로 그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2020골든디스크 with 틱톡‘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불참한 방탄소년단을 대신해 방시혁 PD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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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의 중국팬덤 '지민바 차이나'는 골든디스크가 진행되는 4일과 5일 시작,중간,끝에서 15초 간격으로 TV광고를 진행하며 멤버 지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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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탄소년단이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광고송출 당시 현장은 아미들의 함성소리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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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디지털 음원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다비치, 마마무, 태연 등 총 30팀이 노미네이트됐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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