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019년의 마지막 주인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받아 1년 내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집계된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3만 7169표를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99597명), 뷔(방탄소년단, 92211명), 송가인(22807명), 정국(방탄소년단, 22276명), 진(방탄소년단, 14241명), 라이관린(9193명), 박우진(AB6IX, 8541명), 하성운(8124명), 민현(뉴이스트, 5170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1526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9079개), 뷔(7280개), 송가인(5267개), 정국(2421개), 진(1892개), 하성운(1079개), 라이관린(1022개), 박우진(913개), 슈가(862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12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한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멍뭉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현재 강다니엘은 악플로 인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