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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거리마다 화려한 손흥민의 런던! ‘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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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영국의 수도 런던이 화제다.
 
4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해피 뉴 이어 From. 영국’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허성무 프로듀서가 다녀온 ‘영국’(United Kingdom)은 오랜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는 나라다. 이맘때에는 크리스마스가 가고 새해를 맞이한 시점으로,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이 런던을 수놓고 있는 모습이다. 그 중에서도 허 PD는 영국에서 세계적인 축수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 선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원더골을 함께 하고, 우아한 중세 도시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요크부터 영국인들의 숨은 휴양지로 유명한 휘트비 등을 등을 방문했다.

영국 여정의 시작은 손흥민의 현 소속팀 홈인 런던이다. ‘런던아이’와 ‘트래펄가 광장’, 17세기에 창설된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 ‘코번트 가든’,‘ 옥스퍼드 스트리트’, ‘워털루 브릿지’, ‘사우스뱅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다이아몬드·크리스털 조각상 ‘맷 마르가의 윈 밀리언 퀸’, 형형색색 ‘카나바 스트리트’, ‘켄싱턴 가든스’, ‘켄싱턴 팰리스’ 그리고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등 명소가 많다.

트래펄가 광장의 호레이쇼 넬슨 동상과 켄신텅 가든스의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눈길을 끌었다. 먹거리가 즐비한 사우스뱅크에서는 크리스마스나 추운 날에 마신다는 사과발효주가 그 맛을 궁금케 했다. 이층버스 안에서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애프터눈 티 버스 투어 또한 특별하다.

코번트 가든에서는 마스코트 양 ‘에이미’를 내세워 소아암 자선 모금을 하는 풍경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에이미의 주인 로저 씨는 “이 양은 병원 마스코트로 기금을 모으는 역할을 한 다. (에이미는) 꽤 유명하다. 영화에도 출연했고 페이스북도 있고 팬클럽도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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