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임신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a while now we've been keeping this little treasure secretly safe, just to enjoy the most of it for ourselv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셋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안나가 카메라를 보고 있다. 볼록하게 나온 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우리 건후한테 동생이 생기다니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박주호는 ‘ 2019년 KBS연예대상’에서 “저희 건후 나은이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셋째 소식을 전했다. 현재 아이의 출산 예정일과 성별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박주호의 자녀 건후와 나은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건후의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축구선수로 알려졌다.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5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이에 건후는 올해나이 4살로 알려졌다.
건후 가족이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