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 나이 몇살이길래?…건후-나은 이어 셋째 임신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가 이목을 모은다.

지난 22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도경완·샘 해밍턴·박주호·문희준·홍경민이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이어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박주호는 “앞에 계신 모든 분들, 방송을 위해 노력해준 스태프분들 존경한다. 나은이랑 건후를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들 많은 사랑줘서 감사하다. 그 사랑을 저도 사랑이 필요한 곳에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고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를 향해 “덕분에 아빠 상 받았다"라고 외치고는 “너무 고맙고 항상 옆에서 힘이 돼 준 아내 안나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그의 아내 안나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과거 박주호의 부인 안나의 인스타그램에는 딸 나은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마치 큰 언니와도 같은 동안 미모에 나이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됐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며 아르헨티나 출생인 아내 안나는 올해 나이 28세로, 스위스 국적으로 알려졌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영문 이름은 이든이다.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 영문 이름은 아시엘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