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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나은, 선물받은 타조알의 운명은?…박주호 셋째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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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 선물받은 타조알을 떨어뜨렸다. 과연 타조알은 무사할까.

2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아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카페를 찾는다.

건후는 카페에 놓여있던 타조알을 선물받고 진짜 알인양 애지중지 다루기 시작했다. 품에 꼭 안고 조심조심 걸으며 아껴주던 건후는 야외에서 이동 중 계단에 타조알을 떨어뜨리고 만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과연 나은이와 건후의 타조알은 과연 어떻게 됐을지 29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박주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감을 통해 박주호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 한다”며 “나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나은, 건후의 아빠 박주호는 올해로 나이 33세의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아내 안나는 스위스 출신으로,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28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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