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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아내 안나, 셋째 임신 소식에 건후-나은이 동생 예행 연습 돌입 “애칭 뿌르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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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가 곧 태어날 동생 맞이 준비를 마쳤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0회는 ‘안녕 그리고 안녕’이라는 부제로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의 동생 돌보기 예행연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21일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슈돌’ 아빠들의 대상과 함께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셋째 임신 소식이었다. 건나블리 남매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펜을 들고 타조알을 꾸며주는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커다란 타조알을 소중하게 들고 있는 건후가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의 얼굴만한 타조알을 놓치지 않는 건후에게서 듬직함도 느껴진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이날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타조를 볼 수 있는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 건나블리 남매는 타조알을 선물로 받았다. 타조알의 매력에 빠진 건나블리 남매는 직접 매직으로 타조알을 꾸며주며 애정을 쏟았다.

특히 건후는 타조알을 동생처럼 애지중지 아꼈다. 급기야 타조알에게 ‘뿌르뿌르’라는 애칭까지 지어주며 어딜 가든 뿌르뿌르를 안고 다녔다. 이에 뿌르뿌르를 아끼고 지켜주는 건후는 얼마나 귀여울지, 건후가 끝까지 뿌르뿌르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특별한 타조알 뿌르뿌르를 돌보는 건나블리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12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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