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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안재현에게 “오빠들 모두 의붓 오빠에 고아다. 헤어지자” 이별선언…둘째 오빠 차인하 대역 나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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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오연서가 안재현에게 오빠들이 모두 의붓 오빠에 고아이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21~22회’에서는 서연(오연서)가 강우(안재현)의 집을 찾아와서 이별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MBC‘하자있는 인간들’ 방송캡처

 

서연(오연서)은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을 떠올리고 자신이 강우(안재현)의 집에 가자고 해서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연(오연서)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지만 자신만 살고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모두 사망할 사실을 알고 오빠원(민우혁)과 원석(차인하)에게 자신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을 재확인했다.

서연(오연서)은 강우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먼저 출근을 했고 서준(김재용)은 신화고 이사장이었던 강우에게 "아저씨, 우리 누나랑 사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나 네 누나랑 동갑이야. 아저씨가 뭐냐? 네 누나랑 사귀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준은 아저씨는 부자에 잘생겼는데 왜 우리 누나랑?이라고 의아해했다.  강우는 "니가 아직 어려서 누나 매력을잘 모르는 구나. 하긴 남동생이 누나 매력을 너무 잘 아는 것도 이상하지"라고 말했다. 강우는 서준에게 "어쨌든 잘해보자고. 처남"이라고 하며 미소를 지었고 서준은 그를 경계했다. 하지만 강우가 "학교까지 태워줄까"라고 묻자 서준은 바로 차에 올라탔고 강우는 "쉬운 녀석"이라고 하며 웃었다. 

강우(안재현)은 연락을 받지 않은 서연(오연서)를 만나러 집 앞까지 찾아갔고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서연의 집 앞으로 와서 오빠 원재(민우혁)과 원석(차인하)를 만났다.

강우(안재현)는 서연(오연서)를 보고 "뭐냐? 밧데리 나갔냐? 고장 났어?"라고 물었다. 이어 강우는 "아니다.무슨사정이 있었겠지. 혹시나 질린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서연은 안재현의 품에 안기며 "미안해"라고 말했고 강우는 아냐. 나 그 정도로 화 안났어라고 서연을 안아줬다. 카페로 간 둘은 강우가 왜 오늘 연락 안했어?라고 묻자 "목소리 들으면 보고 싶을 거 같았다. 나 미친듯이 좋아줘 알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연은 강우에게 "강우야. 나중에 내가 너한테 못되게 굴면 욕학 그래야해. 참지 말고 알았지"라고 말하며 이별에 대한 암시를 줬다. 

서연은 강우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강우와의 이별을 결심했고 강우의 어머니 오여사(윤해영)이 학교로 서연을 찾아왔다. 오여사는 서연에게 주기 위해서 돈다발을 가져왔지만 쉽게 헤어질거라는 말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서연은 강우의 집으로 찾아와서 "우리 오빠들 의붓 오빠다. 그리고 나 고아야. 우리 적당할때 그만하자. 그러니까 이강우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또 오여사(윤해영)가 강우의 집으로 왔고 서연을 보고 "누구야? 여자친구?"라고 물었고 강우(안재현)은 "맞아요 여자친구"라고 답했고 서연은 놀라서 강우의 얼굴을 바라봤고 강우는 "맞잖아 내여자"라고 했고 앞으로 원석(차인하)역으로 대역이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개 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 주서연(오연서)와 외모 집착증 남자 이강우(안재현)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래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슬기(김미경 역), 구원(이민혁 역), 허정민(박현수 역), 황우슬혜(이강희 역), 민우혁(주원재 역), 차인하(주원석 역), 김영옥(한 회장역), 윤다훈(강우부 역), 윤해영(오여사 역), 서동원(김박사 역), 신도현(백장미 역), 김재용(주서준 역), 주해은 (이주희 역)이 열연을 펼치게 됐다.

‘하자있는 인간들’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알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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