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남편 손준호-아들 주안이와 새해 셀카…‘훈훈한 비주얼 가족’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의 근황을 게재했다.

1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0 2020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안이 #뮤지컬배우김소현 #뮤지컬배우손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와 손준호와 함께 셀카를 담았다. 주안이는 머리 위로 하트 모양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2020년 복은 언니네 가정에 가장 많이 들어가길 바라요:)”, “언니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사랑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주안이네 행복한 새해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살 나이 차이의 김소현과 손준호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 주안이를 낳았다. 두 사람은 아들 주안이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안이는 올해 10세이며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김소현이 출연을 앞두면서 남편 손준호와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