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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2020년 1월 1일 열애설 주인공은?…2019년 카이·제니-2018년 지드래곤·이주연-2016년 김준수·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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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20년에도 디스패치의 1월 1일 열애설 특종이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대변하듯 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디스패치’가 올랐다.

새해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시간은 2016년부터 대략 오전 10시경 이었다. 이에 이번에도 오전 10시 새 특종이 전해질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것.

2019년 1월 1일 디스패치가 단독으로 터뜨린 열애설의 주인공은 엑소(EXO) 카이와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였다.

엑소(EXO) 카이-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엑소(EXO) 카이-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세계적인 K-POP 열풍을 낳은 아이돌이자 3대 기획사인 SM, YG의 대표 스타들의 만남은 연초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디스패치는 카이, 제니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엑소(EXO)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다”라며 제니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한달여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이는 지난 2016년에도 디스패치의 열애설로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이자 동갑내기인 크리스탈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2018년 1월 1일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나왔다.

이주연은 지드래곤의 군입대 전 함께 찍은 영상이 공개되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디스패치는 쐐기를 박듯 열애설을 터뜨렸다. 이에 이주연과 지드래곤 양측은 모두 “확인해 보겠다”고만 했을 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2016년에는 JYJ의 멤버 김준수와 EXID의 멤버 하니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교제 1년만에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이유를 전했다. 

2015년에는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의 열애 사실을 알렸고, 2014년에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했지만 2015년 결별했다. 첫 시작의 주인공은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였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인정, 결혼까지 골인했다.

올해도 디스패치가 톱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한다면 역대 열애설 보도와 비슷한 시간인 오전 10시에 엠바고를 설정해 터뜨릴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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