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영화 흥행 이어 뮤지컬 앵콜 예고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독보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앵콜 공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문화계 대세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극장가에 그야말로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비아파트’의 문화계 종횡무진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4년 파일럿 프로그램 ‘신비아파트 444호’로 첫 등장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 속에 TV 애니메이션으로 정규 편성되어 매 시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기염을 토한 ‘신비아파트’. 여기에 증강현실 기반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웹드라마 ‘기억하리’, 인터랙티브 무비 ‘하리의 특별한 하루’ 등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 모두 큰 인기를 얻었다. 

진정한 대세를 향한 대중들의 지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약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시작한 첫 번째 극장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에 이어 두 번째 극장판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62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 흥행 TOP10에 진입,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막강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 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12월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인기는 공연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NEW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지난 7월 공연 개막 이후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 객석 점유율 기록한 인기 공연이다. 

특히 2020년 2월에 진행되는 앵콜 공연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특별함을 더한다. 극장가 흥행 질주에 이어, 공연계까지 이어질 ‘신비아파트’의 인기는 대한민국 NO.1 콘텐츠임을 증명할 것이다. 

문화계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세 콘텐츠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