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31일 오후 SBS 측은 "에이프릴 나은이 '맛남이 광장'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 나은은 이날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제주도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나은은 백종원의 섭외 요청을 받고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남의 광장'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나은은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을 도와주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프릴 나은이 출연하는 '맛남의 광장' 제주도 편은 내달 말일께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 혹은 로컬푸드를 이용해 신매뉴를 개발하고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선보이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사과와 감자 등을 이용한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에이프릴 나은이 출연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도의 어떤 특산품을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 시킬지 기대된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31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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