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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김지철, 결혼 후 신혼집 어떻길래? ‘원색 포인트’ 인테리어 눈길…‘아내의 맛’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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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에 합류한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이 김지철을 위해 정성을 담은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들의 신혼집은 주황색, 흰색, 노란색, 파란색 등 원색 컬러의 철제 사물함 등이 포인트 인테리어로 자리잡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또한 여러개의 철제 사물함들을 반려묘들이 캣타워처럼 사용할 수 있게, 바닥뿐만 아니라 벽에 계단처럼 설치돼 있다.

이날 신소율은 직접 만든 짜장 요리로 김지철과 이사를 자축했다. 그의 요리 실력에 감탄이 이어지자 신소율은 부끄러워하며 “면도 그냥 끓인 것이긴한데, 시켜먹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김지철은 신소율에게 짜장면을 직접 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신소율의 요리에 아낌없는 칭찬으로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신소율과 그의 남편 김지철은 지난 20일 결혼 후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이들 부부의 결혼 소식 및 예능 출연에 김지철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철은 신소율보다 3살 연하의 32세이며,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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