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의 불시착’ 현빈, 두 약혼자 손예진X서지혜와 3자대면…김정현은 한국에서 소개팅한 손예진 보고 설마 북한에?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두 약혼자인 손예진과 서지혜와 3자 대면을 하고 김정현은 한국에서 소개팅한 손예진을 보고 설마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정혁(현빈)과 세리(손예진)와 서단(서지혜)의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tvN‘사랑의 불시착’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세리는 월숙(김선영)과 옥금(차정화)와 장에 갔다가 둘을 잃어버리고 헤매게 됐다. 월숙과 옥금은 정혁(현빈)에게 세리를 장터에서 잃어버렸다고 말했고 정혁(현빈)은 장터를 향해 뛰어갔다.

정혁은 세리(손예진)가 가지고 싶다고 했던 아로마 향초를 사서 촛불을 켜서 들어 올렸고 세리는 촛불을 보고 정혁을 향해 걸어왔다. 또한 진짜 정혁의 약혼자 서단(서지혜)는 서울의 사깃꾼 승준(김정현)의 차를 타고 정혁의 집에 오게 됐다.

정혁은 세리에게 자신에게 약혼자가 있다고 고백하고 세리는 "약혼자가 집이라도 찾아오면 어떻하냐?"라고 걱정을 했다. 세리는 "아주 사생활이 문란하다"며 약혼녀가 있다는 그를 걱정했다. 이에 정혁은 "걱정할 것 없다. 약혼녀는 유학 중이고 마주칠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서단(서지혜)은 정혁의 집 앞에서 세리와 정혁을 보게 됐고 정혁은 집 앞에 있는 모습을 보고 세리는 "꼬여버렸다"며 혼잣말로 중얼거렸고 서단은 삼촌의 차를 가지러 왔다고 하며 반가워했다. 정혁은 서단에게 옆에 있는 "전략적 동지다"고 소개했고 정혁은 서단에게 "내가 태워다 주겠다"고 말했다. 정혁은 세리가 정혁의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동요를 했고 정혁은 세리를 평양으로 데려다 주게 됐다.

또 승준(김정현)은 세리와 정혁의 모습을 보고 세리와 소개팅을 했을때를 생각하며 세리가 북한에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했다. 

'사랑의 불시착 '은 어느 날 돌풍과 함게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과 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의 만남고 등장 인물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