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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과거 열애설 때 찍혔던 미국 목격담 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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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목격담과 사진이 재조명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미국에서 두 사람이 함께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한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열애설이 났다.

양측은 곧바로 "친한 동료사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이후 목격담과 함께 2차 열애설이 제기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알콩달콩 장을 보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공개됐다. 특히 연인사이라는 소문이 확실시 되는 듯 했지만 이에 대해 "같은 시기 미국에 머무는 일정이 겹쳐 현지에서 지인을 대동해 만났다"고 설명하며 다시 한번 열애설을 부인한 것.

현빈-손예진 미국 목격담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손예진 미국 목격담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 추정 한 남성 미국 목격담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 추정 한 남성 미국 목격담 / 온라인 커뮤니티

두번이나 열애설이 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처음 만났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같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은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개봉 당시 서로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이 동갑이라 더 가깝게 지낸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동갑내기 배우다. 올해 38세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두 번이나 열애설이 났다.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동반 여행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마트에서 찍힌 사진이 올랐다.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쇼핑몰에서 모자를 눌러 쓴 채 장을 보는 두 사람의 장면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은 미국에 함께 가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누리꾼의 제보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 부모가 함께 골프를 친 뒤 삼계탕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현빈, 손예진 양측은 동반여행설을 부인하며 “현빈이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회사 업무 겸 여행으로 미국에 간 것이다”며 “손예진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갔다.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며 당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동반 여행 중 찍혔다는 주장이 일파만파 번졌으나, 두 사람은 소문에 대해 완강하게 부인했던 상황. 이들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결혼적령기의 배우 부부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의 기대와 다르게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일이었다.

이와 관련해 현빈은 "(열애설을 듣고) 웃어넘겼다. 함께 작품을 하며 친분이 쌓인 상태였다. 다시 호흡하고 싶던 배우였다. 열애설과는 별개로 흔쾌히 이번 작품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다. 작품을 하면서 또 한 번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명품 라인업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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