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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예진-현빈, 과거 두번의 열애설 이유는?…송혜교-강소라와 결별 이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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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최강 케미를 빛내고 있는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과 현빈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마트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장을 보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재되며, 두 사람의 연애를 확신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에는 “열애설 이후 따로 연락해서 만난 것”이라고 해명하고 “단 둘이 아닌 다른 일행들도 있었다.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현빈-손예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빈-손예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드라마로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열애설로 인한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영향을 받거나 불편한적은 없다. 오히려 전작으로 인해 친분관계가 쌓여있는 상태여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였다. 너무나 기분좋게 흔쾌히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에 현빈의 과거 연애사도 함께 재조명됐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2017년 12월 결별을 인정하며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결별 이유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는 전 여자친구 송혜교와의 결별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만나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인정하며 '공식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섰다. 그러나, 현빈과 송혜교는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다.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다.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 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다”라며 결별 이유를 전했다. 탕웨이와의 루머에 대해서는 대응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촬영지는 해외 촬영은 스위스에서 진행됐으며, 북한 촬영분은 순창군, 강원도 횡성 묵계리, 제주도 등 여러 곳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또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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