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고소영과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소..소영언니!! (팬심 그득) #고소영 #오정연 #끌레드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고소영과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비교 불가한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솔직히 안 밀립니다”, “여신들이십니다. 2019년 수고했어요. 다가오는 2020년에도 모든 일 잘 풀리길”,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8년 동안 몸담고 있던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그는 카페를 운영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아나운서 활동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알렸다. 김승현과 함께 출연한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출연한 데 이어 영화 ‘고수가 간다’의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오정연은 1년 전과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1년간 애쓴 나에게 수고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며 말해 화제가 됐다. 또 오정연의 다이어트 비결로 시서스가루가 언급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