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연인 ‘♥정준’과 생일파티…‘연애의 맛 시즌3’ 종영 후에도 애정전선 이상無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유지가 정준과 생일파티로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to 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유지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정준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인연은 맺어 초고속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이 쏟아진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연맛3’ 제작진을 만나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가장 고마운 건 사랑할 수 있는 유지를 만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과 김유지는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은 90년대 ‘사춘기’, ‘체인지’, ‘맛있는 청혼’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3호 커플로 방송에서 데이트 중 뽀뽀 등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SNS를 통해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