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티아라 지연이 ‘take a hike’의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절친 아이유가 응원에 나섰다.
지난 27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를 남기지 않은 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려한 야경 속에서 그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어깨가 드러난 레이스가 풍성한 노란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디즈니 공주의 실사판 같은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아이유는 SNS를 통해 지연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네가 만든 지도 위로 가 박지똥 멋있다 #thakeahike #지연 #뮤비도 보세요 짱임”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93년생 동갑내기도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지연은 해당 게시물에 “데이터 아껴 잘하고 와라. 꼬맹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지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ake A Hike(테이크 어 하이크)’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연은 티아라 활동 이후 ‘1분 1초’ 이후 무려 5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알린 그의 무대에 많은 팬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1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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