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예린이 ‘가요대축제’ 무대를 함께 한 동갑내기 동료가수이자 절친한 친구 에이핑크의 오하영, 레드벨벳의 조이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예린은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무대를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우정 만들자~ 24살의 우리 안녕~~ #하영 #조이 #예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린, 하영, 조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긴 다리와 비율을 자랑하며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최고의 트리오야” “오정박합(팀명) 포에버” “‘미스터 미스터’ 너무 잘 봤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함께 ‘KBS 2019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를 커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미 전부터 이들의 연습 중인 모습이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이들의 우정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들은 1996년생으로 24세 동갑내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0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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