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3’에서 소환되면서 이목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서방님’, ‘오래오래’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소은이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은은 유희열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또 ‘슈가맨’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임신 중이다. 아기와 같이 오면 좋을 거 같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의 남편도 함께 공개됐다. 이소은은 남편에 대해 “뉴욕에서 일하다 만났다”며 “같이 있으면 한없이 재밌고 좋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그는 “남편은 제가 변호사 하는 것도 자랑스러워하지만, 음악이나 아티스트 적인 면을 너무 좋아해서 기회가 있으면 계속하라고 지지해준다”고 말했다.
특히 이소은을 위해 요리를 해주는 남편의 모습을 본 유희열은 “너 남자 얼굴 보는 버릇 안 고쳤구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데뷔했다. 지난 2016년 일반 회사원과 결혼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8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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