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언니네 쌀롱’에 한예슬이 하차한 가운데, 그 이유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한예슬의 마지막 인사가 그려졌다.
한예슬은 “아쉽게도 제가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서요. ‘언니네 쌀롱’ 대표직은 오늘까지 하게 됐다”고 직접 하차 소식을 밝혔다.
그는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좋은 추억과 경험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비록 제가 없어도 ‘언니네 쌀롱’은 계속되니까요, 우리 샘들 파이팅 해주시고 매니저님들도 파이팅 해주시고 언제나 발전하는 ‘언니네 쌀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언니네 쌀롱’ 측은 “한예슬이 차기작 준비로 인해 제작진과 협의하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의 빈자리를 채워준 2대 대표는 바로 모델 이소라였다. 그는 지난 23일 ‘언니네 쌀롱’ 8회 방송부터 쌀롱 대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