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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노래 ‘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컴백…5집 ‘레스큐’ 빌보드 선정 최고 앨범 ‘데뷔 이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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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으로 돌아오는 윤하가 앞서 발매했던 정규 5집 ‘레스큐(RescuE)’로 빌보드 선정 최고 앨범 순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10년 한국 가요계 최고의 앨범 25’에 따르면 윤하의 정규 5집 ‘RescuE’는 8위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윤하의 ‘RescuE’ 앨범 속 11곡이 R&B와 일렉트로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소울풀하면서도 다채로운 감정을 표현한다고 평가, 보컬리스트로서 윤하가 가진 실력을 극찬했다.

C9엔터테인먼트
C9엔터테인먼트

이에 관해 윤하는 “감사하다. 꾸준히 잘 하겠다. 진짜 열심히 만들었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아 구구절절 하고 싶지만 품위를 위해 이만 줄이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컴백을 목전에 둔 윤하는 금일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윤하는 흩날리는 눈 속에서 꽃잎 한 장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련한 눈빛을 하고 있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첫 번째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티저 이미지와 리릭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윤하의 변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윤하는 지난 24일과 25일 마무리한 연말 콘서트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에서 이번 수록곡 중 하나인 ‘26’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윤하의 새 미니앨범 ‘언스테이블 마인드셋’은 오는 1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윤하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04년 일본에서 ‘유비키리’로 데뷔한 뒤 ‘호우키보시’ 등의 노래로 활동했다. 2006년 KBS1 ‘인간극장’을 통해 도쿄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소녀 가수로 국내에 소개됐으며, 같은 해 한국에서 ‘오디션’을 발매했다. 이후 ‘비밀번호 486’, ‘혜성’, ‘텔레파시’, ‘기다리다’ 등의 노래로 일명 ‘피아노 락’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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