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 우지부터 NCT U 도영, 마크까지 ‘조선로코 – 녹두전'의 OST 대열에 합류했다.
27일 KBS 측은 ‘조선로코 – 녹두전' OST 1차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는 초호화 1차 라인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허각, 윤하를 비롯해 실력파 대세 아이돌 우지(세븐틴), NCT U(도영, 마크)가 참여한 상황.
특히 이번 OST 라인업이 1차 라인업 공개라는 점에서 추후에 나올 OST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관련 '조선로코 – 녹두전' OST 제작사인 모스트콘텐츠는 "참여한 가수들의 노래가 드라마와 어떻게 어우러져 그림을 만들지 기대해 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기생이 되기를 거부하는 동동와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재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김태우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후속작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