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썸바디2' 김소리♥송재엽, 최종커플의 달달한 럽스타그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소리가 송재엽과의 추억을 공유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엽과 김소리가 담겼다. 어느 카페를 찾은 두 사람은 마주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목격담이 맞아서 다행이다", "아 진짜 잘 어울린다", "이 커플은 너무 응원해주고 싶다",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재엽-김소리 / 김소리 인스타그램
송재엽-김소리 / 김소리 인스타그램

송재엽과 김소리는 최근 종영한 Mnet '썸바디2'의 최종 커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에서의 마지막 날을 정리하는 댄서들의 모습과 그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김소리는 송재엽, 강정무의 시사회에 초대 받았다. 강정무는 “’썸스테이’에서의 하루하루에 김소리라는 사람이 있었고 누나와 함께 있으면 정말 좋았다. 누나한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 과정에 누나와 내가 단둘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송재엽은 “(너와의 데이트가) 편안하고 너무나 즐거웠고 진심으로 고마웠다. 이제 너에게 확신을 주려고 한다. 앞으로도 너와 함께 많은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결국 김소리는 송재엽을 선택했고,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나누며 최종 커플이 됐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Mnet ‘썸바디2’는 김소리-송재엽, 장준혁-윤혜수 두 쌍의 청춘 댄서 커플을 탄생시키고 종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