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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차기작은 영화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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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상속자들’이 sky드라마에서 연속 재방송되는 가운데, 박신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노란 블라우스에 흰 재킷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입술을 살짝 내민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촬영 파이팅” “좋은 하루 보내요” “보고 싶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배우다. 

2003년 ‘천국의 계단’부터 시작해 그는 드라마 ‘서울 1945’ ‘궁S’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 ‘상의원’ ‘뷰티 인사이드’ ‘형’ 등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그가 출연한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로 이민호,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강하늘, 박형식 등 스타들을 배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ALONE(가제)’를 확정, 유아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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