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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은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비주얼 ‘나이가?’…“이혼, 다시 태어나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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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박은혜가 아름다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크리스마스 문구가 써져 있는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었다. 쌍둥이 아들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은혜님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되기 기도합니다”, “예쁘세요여신이십니다”, “매리 크리스마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길 기도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배우 박은혜는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으며 ‘대장금’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달콤한 원수’, ‘두 여자의 방’, ‘열여덟 스물아홉’, ‘위험한 상견례2’, ‘강철비’ 등에 출연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이 재벌 2세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박은혜는 “그냥 사업을 하고 있고 시아버님이 금융 쪽에서 일하셔서 아마 소문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혼 사유에 대해 그는 “가치관의 차이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방송에서 ‘내 인생 최대 실수’에 대한 질문에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 다시 태어난다면 이혼은 안 하면 좋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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