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임지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임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해 In Austral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수는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지수 님 노래 매일 들어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언니 진짜 초면이지만 정말 사랑해요” “여신 떴다”라며 응원했다.
‘보컬플레이2’에 출연해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임지수는 처음부터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등했다.
매 라운드마다 ’1등 언니’라는 수식어와 함께 승승장구하던 그는 김정아(성신여대)의 ‘꼴지의 반란’이라는 예상치못한 벽에 부딪혀 지목전에서 패배했다.
그러나 패자부활로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얻은 임지수는 ‘의대생 발라더’ 문하늘(서울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또 8강전에서 김정아와 다시 한 번 맞붙은 임지수는 설욕에 성공해 4강전에 진출하게 됐다.
천재 대학생들의 음악 전쟁 ‘보컬플레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스카이엔터(skyENT)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6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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