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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벤틀리, ‘2019 KBS 연예대상’ 상도 타고 산타하부지 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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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성탄절 모습이 흐뭇한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26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부지~ 선물 땡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와 윌리엄은 산타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개봉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포장 뜯기에 열중한 이들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오구오구 울아가 선물 많이 받아쪄여~” “윌벤 월드스타 많은 사람 행복을 전해주고 선물 많이 받았어요” “어구 이뻐라~ 우리 아가 일년동안 밥 잘먹고 잘커서 선물 많이 받았네~”라며 귀여움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벤틀리-윌리엄 / 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윌리엄 / 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 인스타그램
벤틀리 인스타그램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지난 22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아이콘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 아빠들은 대상까지 수상하는 연예를 안기도.

이날 아빠들의 대상 수상에 함께 올랐던 윌리엄은 “우리 아빠는 계속 방에서 그냥”이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샘 해밍턴이 윌리엄의 마이크를 빼앗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16년 7월 출생인 윌리엄은 올해 나이 4살이며, 동생 벤틀리는 2017년 11월 태어나 3살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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