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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지혜, 현천마을 전인화 집 찾았다…‘소유진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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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지혜가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와 구례살이~ 만나면 웃음 터지게 하는 지혜~ 역시나 사랑스러움 뿜뿜~ 재치발랄. 배려심 많은 예쁜마음. 유진과 지혜의 첫만남~ 처음 만났지만 구례 현천마을에선 자연스럽게 바로 친해짐ㅎㅎ구례에선 하나하나 추억들이 쌓여가고있다 #한지혜#소유진#자연스럽게#친한친구#추억만들기#mb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인화의 초대로 전남 구례 현천마을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처음 만났지만 바로 친해진 소유진과 한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인화 인스타그램
한지혜-전인화-소유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한지혜의 나이는 36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 정혁준 씨와 결혼했다.

1965년생인 전인화의 나이는 55세. 1989년 남편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는 슬하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한지혜의 출연분은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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