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배우 전인화가 후배 배우 한지혜와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전인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유쾌하구 사랑스런 지혜~ 이름처럼 지혜로운 지혜~ 추워도 비빔냉면~ #한지혜#비빔냉면#사랑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배우 한지혜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러운 패션과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전인화의 글이 공개된 이후 한지혜는 "앗 롤모델 울 쌤과 데이트 냉면이 몇배로 맛있었어요 ㅎㅎ"라는 댓글을 남기며 연기자 선후배의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전인화는 9살 나이 차이의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유동근의 올해 나이는 64세다.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는 결혼 이후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뒀다. 특히 전인화 유동근의 아들은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유지상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인화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배우 한지혜의 올해 나이는 36세로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혁준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한지혜의 남편 정혁준 씨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또한 정혁준 씨의 직업은 검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