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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요요미, 20대 트로트 가수의 상큼함…혜은이와 얼마나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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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수 요요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요미 #요요미스타그램 #요요미일상 #요요미그램 #yoyomi #오늘의요미 마지막에 갑자기 비...빙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요미는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요요미는 두터운 외투를 매치한 패션, 깜찍한 표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요요미 인스타그램
요요미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6세인 요요미는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로,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요미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유산슬과 함께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아침마당'에는 요요미의 아버지(아빠)가 함께 등장하며 관심을 끌었다.

'고속도로 아이유' 요요미는 데뷔 이후 '이 오빠 뭐야', '홍콩익스프레스', '꼭꼭꼭', '월급은 흘러갑니다'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요요미는 혜은이 닮은꼴 외모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요요미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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