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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배우 정유미, 눈밭에서 전하는 메시지…’29일 결방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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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정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편안한 패션과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정유미는 눈 위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남겨 놓기도 했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6세인 정유미는 데뷔 이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특히 '검법남녀 시즌1과 '검법남녀 시즌2'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유미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역사 탐방 여행을 떠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정유미는 경상북도 안동 편에 참여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경북 안동의 인물인 퇴계 이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 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다만, 오는 29일 방송은 2019 연말 시상식 진행 관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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