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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람’ 김새론, 20살 대학생의 깜찍한 매력…‘중앙대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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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이웃사람'이 방송되며 출연 배우 김새론의 최근 모습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배우 김새론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녁은 날이 제법 쌀쌀"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후드 집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새론은 어린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아저씨' 이후 김새론은 '눈길', '마녀보감', '화려한 유혹', '동네사람들', '도희야', '만신', '이웃사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유수연 역과 원여선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화 '이웃사람'에서 김새론은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은 성인 연기자들 틈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김새론은 올해 대학에 입학 하기도 했다. 김새론은 이재욱, 박지훈 등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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