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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심원들’ 조수향, 문소리와 다정한 모습…‘나이-박혁권과 결별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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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배심원들'이 편성되며 출연 배우 조수향과 문소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배우 조수향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향은 영화 '배심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문소리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수향과 문소리는 상반된 매력의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조수향 인스타그램
조수향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9세인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조수향은 20살 나이 차이의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과 결별설이 이어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향은 올해 영화 '배심원들'과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활약했다. 또한 영화 '정직한 후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조수향과 함께 '배심원들'에서 호흡을 맞춘 문소리의 올해 나이는 46세다. 문소리의 남편은 영화 감독 장준환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4살이다.

영화 '배심원들'은 국민참여 재판이라는 중심 소재로 개별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올해 5월 개봉했다. 영화 '배심원들' 결말부에서는 국민 참여 재판을 귀찮게만 여겼던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죄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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