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가맨3'에 출연한 LPG 원년 멤버 한영이 꾸준히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과 나이, 결혼 여부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생일밥먹고 낮 샴페인한잔~^^ ㅎㅎㅎ #생일 #생일케이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한영은 단정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2세인 한영은 지난 2005년 그룹 LPG 1기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탤런트다. 한영의 본명은 한지영이다.
한영은 솔로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탤런트 활동을 하며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동안 한영은 '해피시스터즈', '내 사위의 여자', '슈퍼 대디 열', '엄마가 뭐길래', '몽땅 내사랑'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 비율 등으로 주목 받던 한영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영은 지난 2012년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며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최근 한영은 LPG 1기 멤버들인 연오, 윤아와 함께 JTBC '슈가맨3'에 출연했다. '슈가맨3'에 출연한 LPG 1기 멤버들은 '캉캉', '사랑의 초인종'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방송분은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