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정준, 김유지 커플이 유튜브 라이브를 예고했다.
지난 24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준은 “많은 분들이 DM으로 질문을 보내주셔서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려다 보니 차라리 방송을 해서 답도 드리고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은 “구독 좋아요 하고 알림까지 설정 완료했어요~” “구독~”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소개팅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정준은 초고속 공개 열애와 과감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앞서 방송에서 단둘이 있는 수영장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키스로 화제를 모으기고.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의 소개팅녀로 등장한 28세인 김유지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해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직업은 알려진 바 없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종영했지만 이후로로 SNS등을 통해 두 사람의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이 연인에서 결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