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천명훈 소개팅녀 조희경, 래시가드 입고 뽐낸 핫한 몸매…"겨울 풀파티"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했던 조희경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풀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옆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인 조희경은 올해 28세로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천명훈과 소개팅을 가졌다.

천명훈은 올해 42세로 지난 1997년 엔알지(NRG) '할수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플랜맨’, ‘수상한 세 남자’, ‘20세기 미소년’, ‘일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등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에서 100일만에 천명훈과 만난 조희경은 그의 고백에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니까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아니라 TV 속 연예인처럼 보게 되더라. 그래서 호감이 아니라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고 밝히며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