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천명훈의 소개팅녀 조희경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시즌2에 출연했던 천명훈과 조희경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명훈, 조희경은 100일 전 함께 만들었던 와인을 찾기 위해 와인 농장에 방문했다.
천명훈이 조희경의 도착을 반가워하며 두 팔 벌려 포옹을 하려했지만 조희경은 정중하게 악수하는 모습으로, 두 커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이후 와인창고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천명훈은 발랄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며 조희경에게 고백했다.
그러나 조희경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며 천명훈의 고백을 거절해,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조희경은 올해 나이 42세인 천명훈과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28세의 소셜벤처업체의 대표이자 사장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8 0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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