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정준♥김유지 커플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23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와 정준은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좋은일하네 응원합니다”, “선한영향력. 두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살인 김유지는 배우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역도요정 김복주', '예능인력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재 그는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관련 김유지의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자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이정도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후 공식커플이 된 정준은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며 “사랑에 나이가 포함이 되어야하는? 사랑할려면 3살차이 이상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이라며 나이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수 있을까요?”라며 자신들을 향한 비난에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정준은 이혼을 한 적 없는 미혼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