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프릴(April) 진솔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지난 24일 진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꾸며진 조명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진솔이 담겼다. 그는 빨산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우윳빛깔 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솔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 "우리 막내 너무 예쁘다",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솔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에이프릴은 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이후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팅커벨', '예쁜 게 죄', 'Feeling'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1년 이상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프릴은 2020년 새 앨범을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편 2001년생인 진솔은 올해 나이 19세로 에이프릴(April)의 막내다. 그는 최근 성희롱성 게시물로 인한 고충을 SNS를 통해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