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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박지원 아나운서, 크리스마스 인사 전하며 미모 발산…“모두 마음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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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아나운서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마음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원 아나운서는 하트모양 데코를 들고서 미소짓는 모습이다. 성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탑방 방송 재밌게 봤어요♥", "제일 이쁘세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박지원 아나운서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2017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채용된 후 2년 간 대구방송총국 지역근무를 했다.

본사 복귀 후 '도전! 골든벨' MC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달 30일부터 'KBS 뉴스 9'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3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이혜성 아나운서, 김도연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이정재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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