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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그림같은 '강문영 하우스' 최초공개...브루노 "우리 아버지 그림이 걸려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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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시작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은 강문영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강문영의 집에 도착한 최민용과 김부용은 강문영과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을 구경했다. 강문영은 강아지 5마리를 기르며 딸 예주와 함께 살고 있다. 강문영의 집을 둘러본 최민용은 “집이 너무 좋다.” 며 연신 감탄했다.

집안에 놓인 거대한 트리는 강문영이 직접 꾸민 것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또한 강문영이 직접 제안했다. 강문영은 레드와 초록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추자고 제안도 했다. 강문영은 “왜 드레스코드를 이렇게만 맞췄냐.”고 지적했고 최민용은 “남자 옷은 빨간색도 잘 없다.”고 말했다. 뒤이어 브루노가 도착했다. 브루노는 “운동하다가 팔을 다쳤다.”는 근황을 전했다.

최민용은 “왜 집에 남자 슬리퍼가 하나도 없냐.”고 물었고 강문영은 남자가 있어야 슬리퍼가 있는 거 아니냐.“고 버럭했다. 강문영의 집은 강문영의 감각으로 꾸며졌는데 벽면 가득 멋진 그림이 걸려 있었다. 브루노는 거실 벽에 걸린 그림을 보고 ”이거 우리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다.“ 며 놀랐다. 브루노는 ”우리 아버지가 화가지 않냐.“며 우연을 신기해했다. 독일에 계신 아버지에게 여쭤본 결과, 강문영의 집에 걸린 그림은 브루노 아버지의 것이 맞는 걸로 밝혀져 신기함을 더했다. 싱글 청춘 스타들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23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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