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비디오스타' 알리-에일리, 환상 호흡으로 걸그룹 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에일리(나이 31세)와 알리(나이 36세)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난 <메리 비스 콘서트 1탄>에 이어 ‘비스 랜덤 노래방’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셰프 오스틴강과 배우 진주형(저스틴)이 준비한 한우 요리를 걸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방송 역시 인순이&강균성, 김종서&손승연, 알리&에일리가 팀을 이뤄 또 다른 특급 한우 요리를 건 음악 대결이 펼쳐졌다. 정답을 맞힌 팀은 해당 곡을 팀원과 함께 듀엣으로 부를 기회가 주어졌다.

그 중 결혼과 출산을 겪은 후 '비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했던 알리와 에일리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박정현의 '꿈에'를 라이브로 선사했다. 허스키 보이스인 알리와 감성 자극 파워보이스 에일리는 마치 한 그룹인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그 결과 채끝 스테이크를 상품으로 받았고, 멤버 및 게스트와 함께 나눠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가 개최됐다. W.A.R.A에는 비디오스타의 올 한 해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 대거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MC들은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 시상식에 어울리는 드레스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박나래의 번쩍이는 미러볼 블라우스는 “모든 조명을 반사하고 있다”는 평을 얻기도.

오프닝부터 신구, 김종민, 헨리, 보쳉 등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로 화려하게 막을 연 시상식에서는 16년 만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재회했다는 브루노&보쳉 특집, 20년 만의 방송 복귀 신고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코리아 장윤정, 클릭비 완전체의 연애 고백 등 의미 있었던 특집들을 돌아봤다.

한편,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