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다니엘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24일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는 총 9,05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됐으며 강다니엘이 44.4%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됐다.이어 이승기(2,916명, 32.2%)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1,619명, 17.9%), 공유(216명, 2.4%)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본명 역시 강다니엘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7년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약했다.
그 후 지난 7월 강다니엘은 앨범 ‘color on me’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디지털 싱글 ‘TOUCHIN'’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 강다니엘은 울증 및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며 활동 중지 소식을 전했다. 또한 루머 유포 및 악플러를 향한 강경대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