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연복, 강다니엘 향한 애정…"언제봐도 잘생겼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연복 셰프가 강다니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났다 강다니엘 언제봐도 잘생겼다~~ 반갑다고 인사해주고 고마워^^ #편스토랑 #강다니엘 #이연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다니엘과 이연복이 담겼다. 강다니엘은 손으로 브이를 그린채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연복은 그 옆에서 이를 보일 정도로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뛰어넘은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훈훈하네요", "강다니엘 진짜 잘생겼다", "사람이 좋다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연복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47년 중식 외길 인생이 집중 조명됐다. 또한 그의 아내부터 딸, 아들까지 모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이날 '사람이 좋다' 시청률은 6.4% (TNMS, 전국)로 상승하면서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연복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이날 방송된 MBC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