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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새 대표 이소라 강림....첫손님은? AOA 지민 "이사배가 담당 메이크업 선생님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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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언니네쌀롱’에 이소라가 새 MC로 합류한다.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MBC 언니네쌀롱 캡처

23일 방송된 ‘언니네쌀롱’은 한예슬의 하차 후 새 대표로 이소라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소라는 국내최초 슈퍼모델이자 MC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소라는 “잘 맞는 프로를 만나는 건 정말 큰 복이다. 저는 한혜연 씨와 조세호 씨와도 알고 친분이 깊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의 정말 큰 팬이었기 때문에 잘하고 싶다.” 고 의지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두 분은 언급이 됐는데 우리는 아직 언급이 안 되었다. 구조조정의 위험이 있다.”며 긴장했고 이소라는 “언니네쌀롱에 남아주십쇼.” 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뒤이어 이소라는 “녹화가 끝나도 힘들지 않는 방법은 바른 자세다. 다들 허리를 펴고 배를 집어넣으라.” 며 자세를 교정해주었다.

새롭게 단장한 언니네 쌀롱을 찾은 손님은 8년차 걸그룹 AOA의 리더인 지민. 지민을 위해 막내 찬미가 함께 ‘언니네쌀롱’에 찾았다. 지민은 “제가 29살인데 아직도 파티 다운 파티를 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생각이다. 그 파티 준비를 위해 찾게 됐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실례가 아니면 머리 한 번 만져봐도 되느냐.”며 “제가 아이돌 탈색 머리를 만지는 게 꿈이었다.”는 엉뚱한 모습을 드러냈다. AOA는 이사배와의 인연을 드러냈다. 지민은 “이사배 선생님이 저희 활동을 같이 해주셨다. 담당 메이크업 선생님이셨다.” 라고 말했다.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초특급 변신 서비스,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MBC에서 23시 2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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